‘명지병원형 EMR’ 개발 착수

2013-09-13 12:00:00

한국후지쯔와 내년 4월 오픈 목표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한국후지쯔(주)와 손잡고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 ‘명지병원형 EMR' 개발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오후 명지병원 회의실에서 김세철 명지병원장과 박제일 한국후지쯔 사장은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4년 4월까지 국내 최고의 모범적인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안정적인 EMR 개발을 위해 김세철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사직과 간호사, 지원 및 행정팀 등 전 부문이 고루 참여하는 50여 명 규모의 EMR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