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경미한 위염치료용 ‘잔탁 정’ 75mg 출시

2005-10-05 04:30:00

라니티딘 성분, 극심한 위염 환자 순응도 높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는 최근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 잔탁 75mg 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잔탁(성분명 라니티딘) 정 75mg은 기존 정제의 라니티딘 성분을 절반으로 줄여, 경미한 위염 환자들도 1일 2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제이다.
 
잔탁 정 75mg은 양쪽이 볼록한 오각형의 분홍색 필름코팅정제로, 형태에 있어서도 백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제인 150mg 정과 차별화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잔탁은 영국 GSK가 개발한 위, 십이장궤양 치료제로, 위 내의 H2 수용체를 차단하여 위산 및 펩신 분비를 억제한다.
 
잔탁은 기존의 H2 수용체 차단제와는 다른 화학구조를 지녀, 지금까지 위,십이지장궤양 치료 시 나타난 문제점을 상당히 해결한 약물이다.
 또한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주야간 통증을 현저히 줄여주고, 역류 증상을 완화하며, 내시경으로 진단되는 미란성 식도염의 치료 및 유지에 효과를 나타낸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150mg정제 및 주사제의 두 가지 형태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GSK 마케팅 PM 양재호 대리는 “극심한 위염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에 150mg 정제가 처방되어 왔으나 위산과다나 속쓰림 등 위염 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환자들의 경우, 기존의 정제에 대한 환자 순응도가 떨어져, 성분을 줄인 정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75mg 정제 출시가 그 동안 잔탁 처방 및 복용을 주저해 왔던 의사나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경미한 위염 치료에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75mg은 주로 경미한 위염이나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등에 1일 2회 경구 복용한다.
 
김영수 기자(youngsu.kim@medifonews.com)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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