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일산병원, “사랑담은 김장 담궈요”

2013-12-02 13:40:13

지역 내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 500포기 전달


한껏 추워진 날씨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를 담궈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29일,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내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산병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일산병원이 자체적으로 각종행사와 성금모금을 활발히 진행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월동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산병원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한 뜻으로 함께 도와가며 김장김치를 담그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장 후에는 복지관에 전달식을 갖고 일산동구청에서 선정한 일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작지만 이러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일산병원은 ▲수해지역, 외국인근로자, 농촌주민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저소득환우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재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의 진료는 물론, 다양한 나눔 실천에 주력해왔다”고 전했다.




배준열 기자 ju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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