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시민참여위원회 발족

2013-12-19 10:09:53

“시민중심의 시립병원으로 공공의료에 박차 가할 것”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병원운영에 있어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노인성질환 전문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지난 17일(화), 병원 부속회의실에서 시민참여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시민중심의 시립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참여위원회 발족을 통해 시민이 병원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시립병원으로 발전하고 시립병원에 대한 애정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한다는 것.

서남병원 시민참여위원은 지역사회 주민, 지역의료계, 소비자 단체 인사 및 병원 임․직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족식에는 조용문 목동연세병원 병원장, 조성진 양천구 간호사회 회장, 김경례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사무국 조정3팀장, 김미경 양천구 통장협의회 회장, 김순자 신정이펜하우스 주민대표와 병원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향후 시민참여위원회는 ▲공공보건의료사업에 관한 사항 ▲고객편의 향상 및 의료이용 개선에 관한 사항 ▲병원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환자권리보호와 관련하여, 병원장이 자문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항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며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정기적으로 회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며, 차기 회의는 2014년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김준식 병원장은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이 주인인 시립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시민과 소통을 활성화 하고,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립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참여위원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서남병원은 지난 9월에도 지역주민 6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병원과 지역 주민과의 일체감 조성 및 지역사회 건강향상에 기여해왔다.




배준열 기자 ju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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