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적극 알리기 나섰다

2014-02-07 06:26:46

2월 20일까지 전국민 대상 ‘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전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4월 오픈할 예정인 ‘연세암병원’ 적극 알리기에 나섰다.

세브란스병원은 2월 6일(목)부터 2월 20일(목)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원객 및 연세암병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severance@yuhs.ac)로 제출하면 된다.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각 1명씩 선정한다.

연세암병원은 ▲암 환자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주는 병원 ▲통증이 적은 맞춤 암 치료를 구현하는 병원 ▲긴 진료대기 없이 환자를 내 가족같이 살피는 병원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는 설명 잘하는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연세암병원의 이러한 특징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브란스 홈페이지(www.iseverance.com)에 접속, 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연세의료원 미디어홍보실 severance@yuhs.ac로 문의하면 된다.





배준열 기자 ju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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