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응급의료소 설치

2014-02-18 07:29:38

복지부, “환자 상태인 중증도에 따라 병원 이송”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시도 소방본부로부터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붕괴 신고 접수 이후 즉시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인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에 현장응급의료소 출동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고대책본부는 시도 대책본부와 연계하여 전체 환자발생 및 인근 병원 상황을 파악하여 현장에 전달하고 있다.

현장응급의료소는 설치완료 후(23시 40분) 환자 상태에 따라 중증도가 높은 환자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하고, 경증환자는 사고대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병원정보에 맞춰 분산·이송 중이다.

18일 04시 현재, 가장 가까운 울산시티병원(40분 거리)에 이송한 40명 중 10명이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계명대학교 경주병원 7명,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6명 등 인근병원으로 나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인명피해 현황(2014.02.18, 04:00 기준)은 총 119명 중 환자 32명, 사망자 10명, 귀가환자 77명이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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