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최규용 소화기 암센터 센터장 부임

2014-03-17 08:41:43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소화기 암센터의 센터장으로 소화기 분야의 권위자인 최규용 교수(65세)를 영입했다.

최규용 교수는 소화기 분야의 ‘최초’ 타이틀이 많은 교수다.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 최초로 외국에서 대장 분야를 연수한 제1호 의사이며, 대장내시경 1인 시술법과 수면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보급했다.

또한 대한장연구학회를 만들어 초대회장(2003~2005)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2005~2007), 대한소화기학회 회장(2010~2011)의 중책을 맡아 국내 소화기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교수는 내시경 기술의 발달이 늦어 진단의 어려움이 있었던 2004년, 국내 최초로 이중풍선 소장 내시경을 도입하고 실시해 소장 분야의 진단과 수술 발전을 이끌기도 했다.

최근 최교수는 소화기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부회장, 고문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생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 참여해 그 스스로 평생건강증진의 중요성과 행복을 알리기도 했다.




관리자 medifonews@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