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신입사원, 호스피스병동 봉사

2014-04-21 15:23:08

상반기 공채 70여명···1박 2일간 나눔 실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신입사원들이 용인 백암면 소재 샘물호스피스에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샘물호스피스는 주로 말기암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사실상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2014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약 70여명과 회사 직원들이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호스피스에 방문해 환자들을 간병했다. 나무 옮기기와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을 돕고 밤에는 조를 만들어 당직을 맡아 환자들의 곁을 지키면서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일동제약은 신입사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호스피스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최창우 사원은 “식사를 잘 못 드시던 환자 분께서 덕분에 잘 먹었다고 웃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규 기자 kyu@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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