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6월 19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별관 미카엘홀에서 영등포구 ․ 금천구 ․ 관악구 등 지역 개원의사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지역 개원의사 99명이 참석했으며, 개원의사들에게 주요 질환의 최신지견을 소개하고 대학병원 간 유대강화를 통해 원활한 환자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열 병원장의 인사말과 최낙훈 관악구 개원의사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모두 세 분야 최신지견에 관한 연수강좌가 노용균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박상훈 교수가 ‘만성간염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서, 안과 이가영 교수가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노안수술 제대로 알기’에 대해서,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가 ‘골다공증의 폐경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개원의사는 "임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정보와 협력교류를 통해 대학병원과 개원의 간 의료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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