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미국 고지혈증 치료 변화…LDL-C ‘더 낮게·더 일찍’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글로벌학회에서는 이상지질혈증 관리와 관련해 LDL-C를 보다 조기에, 적극적으로, 그리고 개인 맞춤형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와 함께 Lp(a), CAC 등 추가 지표를 통해 정밀하게 판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전에는 LDL-C 수치에만 집중이 됐다면, 이제는 조기치료나 위험도 기반 치료 등이 권고되는 흐름이다. 지난 3~4일 양일간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울성모병원 윤종찬 교수가 유럽∙미국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로 윤 교수는 가장 먼저 ‘일찍 치료’하는 것이 권고됐다고 했다. 이상지질혈증을 일찍 치료해서 장기 노출로 인한 평생 위험을 줄인다는 의도다. 특히 미국에서는 PREVENT 계산식을 통해 위험도를 계산하도록 하고 있는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