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醫 “외과 개원가 감소, 필수의료 붕괴 신호”
대한외과의사회가 외과 개원가 감소가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진다고 경고하며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저수가 구조와 의료분쟁 부담, 비급여 규제 움직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외과 진료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지역 의료 공백과 의료전달체계 붕괴가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외과의사회가 15일 학술대회 개최를 맞아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과계가 처한 현실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동현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은 외과 개원가 감소를 두고 “개원가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필수의료가 붕괴되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며 “대한민국 필수의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외과 개원가가 줄어드는 현상이 계속될 경우 의료이용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간단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