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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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면허관리는 의사 스스로 해야합니다”
울산광역시의사회 이창규 회장이 의료계 내부의 자정노력이 계속되면 언젠가는 자율징계권 획득이라는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의료악법들 연이은 추진에 대해 거대여당의 다수결 횡포라고 지적했고, 원격의료가 추진된다면 의료계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창규 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선 소감을 비롯해 울산시의사회의 회무 사항, 울산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다양한 의료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울산시의사회장으로 당선된 지 반년 가량 지났습니다.그동안 회무를 해온 소감과 함께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한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코로나19와 더불어 회장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인원 제한 등의 통제된 상황으로 인해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제일 크게 느껴집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종식되지 않은 엄중한 시기에 의료계의 모든 역량을 코로나 극복에 매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끊임없이 의료계룰 옥죄는 의료악법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의 공개와 보고, 수술실 CCTV 설치, 간호사 자격 개정안,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법 등




포토뉴스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위한 지역사회 시스템 구축 방안 논의
국립암센터가 지난 21일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및 돌봄서비스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2021년도 제2차 리본포럼이 성료했다. 리본포럼은 암환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자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암환자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강현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국립암센터)을 좌장으로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부센터장의 ‘지역사회 기반 암환자 지원 해외사례 소개 및 시사점’,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지역사회 연계 돌봄 분야 리빙랩 추진 현황 및 방향’, 정덕영 부관장(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의 ‘한국 시니어 리빙랩 운영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조혜경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고양산업진흥원 혁신창업팀 김민수 팀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문현주 상무이사, 나우사회혁신랩 서정주 이사, 퀄트마을협동조합 김은주 이사장, 사회적협동조합다시시작 안연원 이사장,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 이광미 팀장이 토론자로 참


부산백병원, 5년간 목표 설정…“동남권 최고의 병원으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고, 동남권 최고의 병원으로의 도약을 기약했다. 부산백병원은 15일 본관 로비에서 ‘2026 비전 선포식’을 갖고 직원과 환자들 앞에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공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간의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양재욱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연재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 백중앙의료원 김동수 부의료원장, 김정완 노조지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약 1년간의 미션·비전 재수립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김상진 진료부원장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 설명과 직원 대표 5인의 행동약속 선언을 실시했다. 행사는 본관 1층 벽에 설치된 현판 제막식과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부산백병원은 새 비전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권 최고의 병원’을 내세우고,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구현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미션도 함께 발표했다. 비전 슬로건으로는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내걸며 향후 5년간의 목표를

감염내과 의사들의 코로나 1년,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지난 20일로 1년이 지났다. 방역당국과 마찬가지로 현장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올해 역시 지난 한 해처럼 유행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서 겪게 될 것이며 준비해야 할 것은 여전히 산재해 있다고 지적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김탁 교수는 “1918년 스페인 독감 이후 인류 역사상 100년 만에 판데믹을 경험하면서 지난 1년간 모두가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면서 정부도 정책 결정의 어려움이 컸을 것 같고, 의료 현장도 급격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야 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고비들을 모두의 노력으로 잘 헤쳐 나갔다고 생각한다”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 교수는 빠른 검사 역량 확충과 수준 높은 국민의식을 높이 샀지만, 유행 억제로 치료 역량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느슨하게 뒀던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김 교수는 “초기에 검사 역량을 빠르게 확충해 추적과 격리를 통해서 유행을 억제했던 점은 자랑할 만한 일이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주신 국민들의 역량도 높이 살만하다”면서도

내년 7월부터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 시 ‘과태료 100만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약사법’ 개정(2021년 7월 20월)에 따라 불법유통 의약품을 구매한 자에 대한 과태료 기준을 마련하는 등의 ‘약사법 시행령’(대통령령)을 10월 19일 개정·공포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자에 대한 과태료 기준 마련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추가 업무 규정 ▲‘약의 날’ 기념행사와 유공자 포상 기준 마련 ▲위해의약품 제조·수입 시 과징금을 판매금액으로 산정하는 기준 정비(종전: 생산·수입금액 기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분과위원회의 구성, 분야별 심의내용 규정이다.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로부터 스테로이드·에페드린 성분 주사 등 불법유통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 구매 사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가 현행 ‘약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업무에 더해 백신 세포주의 구축·유지·분양관리 업무와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의 분석능력 개선 지원 업무를 추가로 수행하도록 규정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기간(주간 또는 월간)을 정해 약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약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포상이 가능하도록 약의 날 행사·교육·홍보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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