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이로, HAE 급성부종 월평균 87%↓…예방 중심 관리 성큼
탁자이로가 이 달부터 C1-에스테라제 억제제 결핍 또는 기능장애로 확진된 ‘유전성 혈관부종’ 1형 및 2형 환자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021년 2월 국내 허가된지 약 5년만의 성과다. 한국다케다제약이 유전성 혈관부종(HAE) 장기 예방 치료제 ‘탁자이로(성분명: 라나델루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등재 및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는 ‘유전성 혈관부종의 질환 부담과 국내 치료 환경의 한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환자의 약 40%는 5세 이전, 75%는 15세 이전에 첫 급성 부종을 경험하지만 오진으로 인한 유전성 혈관부종 진단 지연 기간은 13.3년으로 보고된다”고 말했다. 유전성 혈관부종은 일반적으로 약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