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약제부(약제부장 손기호)는 지난 122일부터 24일까지 ‘제4회 사랑의 약손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주간행사에서는 개원초부터 약제부 직원간의 단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열린 것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필 카운팅 및 베스트 약손 선발 대회’가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주간행사의 중요 이벤트인 이 대회는 신속한 조제, 약품식별과 각종 약품에 대해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골든벨 등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22일 대회 결과 베스트 약손에는 이후경 약사가, 베스트 필카운터에는 박소라 사원이 선정됐다.
또한 24일 약제부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4개 팀이 지혜와 재치를 겨룬 단체전에서는 필 카운팅 릴레이와 퍼즐퀴즈로 풀어 보는 약물정보, 약품식별 등을 통해 단결된 동료애를 확인했다.
이번 단체전에서는 인용원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4조("함께하"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29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