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청(EMA)의 인체의약위원회(CHMP)는 암젠(Amgen)사에서 기존 벡티빅스(Vectibix: panitumumab)에 대한 악성형 KRAS 전이 장암(mCRC) 환자 치료에 화학요법과 병용 치료가 가능하도록 확대 판매 허가 신청을 거절 했다.
벡티빅스는 미국 FDA가 mCRC 치료에 허가한 최초의 인간 항-EGFR 항체 약물이다.
암젠사는 CHMP의 결정사항을 검토하여 신청서 후속 보완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벡티빅스와 종전 화학요법제의 병용이 mCRC 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한 치료 선택임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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