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건양의대 학장에 최원준 교수

2014-08-11 05:47:40


제9대 건양의대 학장에 현 건양대병원 제2진료부원장인 최원준 교수(52세)가 최근 임명됐다.

최 학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섬김과 나눔 정신을 겸비한 우수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학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외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캐나다 캘거리대학에서 연수했다.

지난 2000년 건양대병원이 개원할 때부터 근무하면서 QI실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교육수련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장암 분야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