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 다빈치 로봇 수술 500례

2015-08-05 18:47:22

자궁근종 절제술 > 부인암 > 양성 난소 종양 > 자궁절제술 > 엉치뼈 질 고정술 順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센터장 김미란교수)가 2010년 자궁근종센터를 개소한 이래 다빈치 로봇수술 500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7월말 기준으로 500건의 로봇수술 중 유형별로는 자궁근종 절제술(84%), 부인암 수술(6.2%), 양성 난소 종양 수술(5.8%), 자궁절제술(3.8%), 엉치뼈 질 고정술(0.2%)이 시행됐다.

자궁근종 수술이 420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특히 이 센터의 센터장인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는 총 311건의 자궁근종 로봇수술을 시행, 단일수술자로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미란 교수는 "로봇 수술은 기존의 복강경 수술보다 훨씬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면서 더욱 정교하게 수술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개복 수술에 비하여 출혈과 수술 후 통증도 적고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특히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 자궁보존과 임신 성공을 위해서는 로봇 수술의 이점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덧 붙였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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