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호 충북대병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16-01-12 09:45:29

담도암·췌장암 등 담도내시경 진단·치료 등 소화기암 환자 위한 연구 인정


충북대학교병원 한정호 교수(소화기내과,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 됐다.

한정호 교수는 장천공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연구, 담도암·췌장암 등의 담도내시경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 등 소화기암 환자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해왔으며, 이번 2016년 판에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에 재직중인 한정호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국내 최대 학회 중 하나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보험이사로 2016년 선임됐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위원, 초음파내시경 연구위원 및 대한췌담도학회지 편집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과 소화기암의 내시경 치료를 펼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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