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시술경험’전국 심장 전문의들과 공유

2016-06-09 17:24:50

계명대 동산병원 라이브 시술과 진단법 교육

계명대 동산병원이 국내 심장 전문의들에게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시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69() 시행했다.

 

동산병원 심장내과 부정맥팀은 이날 오전 830분부터 저녁 530분까지 병원 4층 심혈관센터에서 고난도 심장전기생리 교육 (Advanced electrophysiology training: APT) 과정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부정맥 전문의들에게 고난도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한 차원 높은 교육과 3차원 진단 기구의 효과적인 이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지난해 9월 첫 시행 후 세 번째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의 심장전문의 6, 심혈관전문기사 4명이 참가하여 심방세동 시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라이브 시술에 참관하여 실제적인 기술을 배웠다. 심방세동은 심방에서 분당 300회 이상의 빠른 전기신호가 생겨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그냥 떨고 있는 상태이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하며, 심방세동을 가진 환자는 뇌졸중, 심부전, 사망이나 치매 확률이 매우 높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심방세동의 비약물적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도자절제술2002년 지역 최초로 시행하였고, 지난해 3천례를 달성하는 등 심방세동 치료에 있어 국내 선두를 지키고 있다.

 

동산병원 심장내과 한성욱 교수는 심방세동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풍부한 지식 및 경험을 전국의 부정맥 전문의들과 나눔으로써 국내 부정맥 치료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 5월부터 심방세동 클리닉을 개설해 매주 화요일 심방세동에 대한 전문적 진료와 교육 기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환자들은 전문적인 진료와 함께 상호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해 치료효과와 만족도를 함께 높여가고 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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