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한미약품 항암제 개발 포기

2016-09-30 14:14:04

한미약품 30일 공시통해 '올무티닙' 권리 반환 발표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의 내성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고 임상연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30일 베링거인겔하임은 내성표적항암신약'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한미약품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이 올무티닙의 모든 임상데이터에 대한 재평가 및 폐암혁신치료제의 최근 동향, 폐암치료제에 대한 자사의 비전 등을 고려해 올무티닙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결정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수취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베링거인겔하임은 계약종료일인 2016년 11월 11일까지 올무티닙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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