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 고인준 교수, 세계 인명사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2017-11-04 13:03:37

국내외 유명 저널에 다수 논문 게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을 올렸다. 

슬관절 인공관절, 관절경, 스포츠 손상 및 슬부 외상이 전문 분야인 고인준 교수는 국내외 유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대한슬관절학회를 비롯해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등에서 각종 학술상을 받으며,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각종 학회지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제4회 대한의학회학회지(2017 JKMS) '우수심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세계 각국의 의학, 생명공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도시공학, 환경공학, 정보통신공학 등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이들을 심사해 세계에서 3% 정도를 선정한다.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 seok@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