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정수진(鄭秀珍, 45세) 의학부 부서장을 전무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의학부를 총괄하는 정수진 전무는 사노피 파스퇴르와 BMS 를 거쳐 최근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의학부서장에서 한국애브비에 입사했다.
정 전무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및 임상연구조교수로 임상경력을 쌓았으며, 계명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의학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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