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저소득층 암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 시행

2018-02-02 11:16:50

암 검사비 지원으로 환자 부담 덜어

원자력병원이 인근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암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전했다.

암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은 암이 의심돼 긴급하게 검사를 해야 하지만 검사비 마련이 어려운 노원구, 중랑구, 성북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30~1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해당 주민 주소지에 속한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서류를 구비해 신청하고, 병원은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대상자를 자체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원자력병원은 2014년부터 시작한 암 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으로 70명의 환자에게 총 6,0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2,500만 원의 지원비를 책정해 2월부터 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검사비 신청 및 문의는 사회복지실(02-970-2628)로 하면 된다.

노우철 병원장은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고 최소화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병원은 공공의료기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매년 무료 이동 건강검진, 기관 방문검진을 비롯해 인근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강좌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 seok@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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