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유희철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선출

2019-05-17 11:16:07

제16대와 17대 신임 이사장 임기 돌입…젊은 의사 양성 활발한 국제교류 통해 연구 확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한국간담췌외과학회의 제16대와 제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지난달 초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제50차 춘계국제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19) 정기총회에서 새로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희철 교수가 제16대와 17대 이사장에,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제 16대 회장에, 나양원 울산대학교병원 교수가 제17대 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유희철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까지 3월까지 2년이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담췌 분야에 대한 교육, 연구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며 동 분야 학술활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6년4월 정식학회로 출범한 후 2014년 세계간담췌외과학회(IHPBA)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2017년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HBP Surgery Week)로 승격시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유희철 이사장은 “젊은 간담췌외과의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다국가간 공동연구 발굴 및 기획 과제 육성” 등을 통해 학회를 조화롭게 성숙시켜 세계간담췌외과를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원아시아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여 한국, 중국, 일본과의 연구를 지속하고, 범아시아권 다국가 연구와 미주유럽과 국가들과도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희철 교수는 충청 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례 달성, 간종양 환자 등에게 로봇을 이용한 간절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는 등 간담췌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각 분야의 최고 베스트 닥터를 소개하는 ‘EBS 1 명의’편에 소개된 바 있다. 현재 전북지역암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및 교육위원회위원장, 대한외과학회 이사 및 교과서편찬위원장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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