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다온’∙’바라온’

2020-05-27 11:03:23

사전경구피임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과 복용 안전성을 고려한 일반의약품 사전경구피임약 ‘다온’과 ‘바라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온과 바라온은 유효 성분, 적응증, 용법용량 등에 따라 2종의 시리즈 제품으로 내놓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에스트로겐 함량(에티닐에스트라디올 0.02mg)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낮춰 부작용 부담을 덜고자 했다. 

회사 측은 “다온은 피임뿐 아니라 이 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중등도 여드름 치료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으며 바라온은 생리주기 변경 및 연장과 관련한 별도의 용법용량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두 제품은 경구용 사전 피임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PTP 포장에 이지-컷(Easy-Cut) 절단선을 적용해 1주일 복용분 단위로 나눌 수 있어 휴대와 보관 편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패키지에는 시원한 블루 계열 색상과 홀로그램을 활용해 세련미를 더하는 등 기존 피임약 디자인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다온은 ‘좋은 일들이 다 오는’, 바라온은 ‘바라던 모든 일들이 오는’이라는 의미가 담겼으며 이런 브랜드명은 여성들이 ‘바라는 모든 좋은 일들이 다 오길’ 함께 희망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덧붙였다.

안정혁 OTC CM(category manager)팀장은 “피임약은 여성들이 자신을 위해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약 중 하나이다”라 “다온과 바라온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입장을 고려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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