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환자 5명 추가 확인…총 47명으로 늘어

2023-05-02 05:33:17

신규 확진환자 모두 국내 발생으로 추정중…질병청, 위험노출력 등 역학조사 진행중

43~47번째 엠폭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42번째 엠폭스 확진환자 발표 이후 5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확진환자는 총 47명이라고 5월 1일 밝혔다. 이 중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는 총 41명이다.

신규 확진환자들은 각각 4월 28일 1명, 4월 29일 1명, 4월 30일 3명씩 발생했으며, 신규 확진환자들의 거주지는 서울 3명, 충남 1명, 부산 1명으로 조사됐다.

또한, 신규 확진환자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과 의료기관의 신고가 1건으로 집계됐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발진과 발열 등이 확인됐고,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환자들은 모두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었으며, 국내에서 밀접접촉 등 위험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4월 첫 주 1명 발생 이후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증상 홍보 및 신고 독려, 예방수칙 제작·배포, 고위험시설 지도 및 안내 등 위험소통을 강화해 전파 차단 및 접촉자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접촉자 중 의심증상이 보고된 사례는 없었으며, 격리 중인 환자도 모두 전반적으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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