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美 ‘인체부위 수집회사’ 폐쇄

2006-08-21 05:51:00

이식 환자들 감염사실 발견…모든 활동 중지조치

FDA가 인간 신체조직을 수집하는 회사에 대해 공여된 신체 조직을 이식 받은 환자가 감염 위험이 계속 나타난 사실을 확인하고 폐쇄 조치를 취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롤레이의 “공여 참조 사업(Donor Referral Services)” 회사 소유자인 가이에트(Philip Guyett)씨는 인간 세포 및 조직의 공여자로부터 수수한 세포 및 조직의 회복과 발송을 즉각 중지할 것을 FDA가 서면으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FDA 검사관들은 회사측이 인체 부위가 HIV 혹은 간염 등의 감염증에서 완전 무해한 상태로 유지하는 과정을 이행하지 않았음을 적발했다. 과거에 회사측이 감염 질환에 대한 위험 요인에 대한 관련 검사 의학적 기록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FDA는 말했다. FDA 서신에서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꽤 만연되어 있어 FDA가 공중 보건에 위험이 있다고 믿을 수 있는 합당한 근거를 발견했다고 쓰여있었다. 이에 대해 가이에트 씨는 반응에 대한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FDA는 회사측으로부터 조직에 관련한 유해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직 수집 회사는 사망자로부터 뼈, 인대, 피부, 건 등 각종 인간 신체 부위를 수집하여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게 제공해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로이터)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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