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스-카비 바이오약품 개발 손잡았다

2006-08-30 05:01:00

카비측 HES기술 산도스에 공여키로 합의

독일 카비(Fresenius Kabi)사와 산도스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양 사는 바이오 의약품 개량 제품 개발에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계약에 의하면 카비는 HES 화(HESylation) 기술을 산도스에 공여하기로 했다. 이 기술은 hydroxyethyl starch (HES)를 이용한 기술로 유효 의약품 성분에 HES를 결합시켜 표적 의약품의 성능개량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개량 작업으로 약물의 반감기를 확대하고 안전성을 개선시킨다.
 
양 사는 산도스의 파이프라인 제품에서 복제 단백질을 근거로 한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HES화 기술을 이용할 것으로 합의했다. 카비는 적절한 HES 유도체를 적용 및 개발에 책임을 지고 산도스는 이 약품의 전 임상 및 임상 개발을 담당한다. 카비는 HES화 기술 제휴 대가로 단계별 성공 지불금을 받게 된다. HES는 신체 내 효소에 의해 대사되는 밀랍 유도 물질이다. HES 용액은 흔히 혈장제로 사용하여 혈액의 용량 증대에 이용된다.
 
의약 활성성분에 HES 결합으로 성분의 체내 흡수 대사 반감기 수용성 및 안전성에 대한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카비 회사는 HES 화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카비사는 유럽과 남미 및 아시아에 주사제 및 임상 영양에 선도 주자로 주 제품은 혈장 증량 용액, 주사용 영양제 혹은 경구 영양제를 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5,000명의 고용인을 두고 있고 세계 각지에 50개 판매망과 40개 생산 기지를 두고 있다. 2005년 16억 8100만 유로 달러 및 2억 3400만 유러 달러의 영업 이익을 내고 있다. (Pharmaceutical News)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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