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 몽골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
대림성모병원은 몽골 국영 은행인 몽골 스테이트 뱅크(The State Ban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홍석윤 국제진료센터 팀장, 몽골 스테이트 뱅크의 락바수렌 히식턱터흐(LKHAGVASUREN Khishigtogtokh) 부국장, 어드바야살 바달츠(ODBAYASAL Badarch) 사업정책기획본부장, 자브할란 엔크타이반(JAVKHLAN Enkhtaivan) 서울사무소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스테이트 뱅크 고객 대상, 한국의 의료서비스 홍보 ▲카드 및 적금 이용 고객, 건강검진 등 할인 혜택 적용 ▲몽골 지역사회, 공중보건 교육 및 조기 진단 인식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