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원경 교수가 2025년 9월 1일부로 제37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강원경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대장암, 항문질환, 탈장, 복강경·로봇수술이며, 여의도성모병원 외래부장, 건강증진센터장, 외과장, 가톨릭대학교 외과학교실 대장항문학과 학과장, 의무원장을 역임하는 등 병원 운영의 핵심 보직을 맡아왔다.
대한외과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수상 경력을 통해 다학제 진료와 최소침습 수술 표준화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임상성과와 연구·교육, 영성실천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병원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경 병원장은 2025년 경영방침으로 “용기와 도전이 이끄는 성장”을 제시하며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 연구·교육 선도, 생명존중 영성실천을 병원 운영의 핵심 축으로 밝혔다.
지난 4년간 의무원장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연구·영성 전 영역에서 성과 축적과 미래 준비를 병행해 왔으며, 향후에도 책임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강 원장은 “개원 89주년이 지난 가톨릭 의료기관의 모병원으로서 환자, 의료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여의도성모병원을 만들겠다.”며 “용기 있는 도전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가톨릭 영성을 기반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