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70주년 기념 첫 번째 전 제품 광고 캠페인 진행

2025-10-16 11:04:25

다양한 통증에, 그 누구든, 다양한 제형으로 ‘한계 없는 통증케어’ 메시지 전달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이하 켄뷰, 대표이사 백준혁)의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타이레놀이 출시 70주년을 맞아 전 제품 라인업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15일부터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레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약(정제)부터 파우더(산제), 시럽(현탁액)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소개하며, ‘다양한 통증에, 그 누구든, 다양한 제형으로 타이레놀이 케어합니다’라는 소비자 생활밀착형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레놀은 1955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반 세기 이상 70년 간 전 세계인들의 통증을 안전하게 관리해 온 대표 진통제 브랜드다. 타이레놀은 다양한 제형의 폭넓은 제품군을 바탕으로 두통, 치통, 관절통, 근육통은 물론, 감기로 인한 발열과 통증, 생리통까지 남녀노소 모든 현대인들을 위한 다양한 통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두통, 발열 등의 통증을 15분만에 빠르게 완화하는 ‘타이레놀정 500mg’ ▲근육통, 관절통 등 장시간 지속되는 통증에 효과가 오래가는 ‘타이레놀 8시간이알서방정’,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타이레놀산(500mg)’, ▲여섯 가지 감기 증상을 단 한 알로 해결하는 ‘타이레놀 콜드-에스정’ ▲타이레놀에 생리통 완화 성분이 추가되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우먼스 타이레놀정’, ▲생후 4개월부터 복용 가능한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 그리고 ▲알약 복용이 서투른 아이들도 쉽고 빠르게 통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달콤한 파우더 형의 ‘어린이 타이레놀산(160mg)’ 등 총 7종의 제품 라인업을 판매하고 있다.

타이레놀은 지난해부터 각 제품들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첫 브랜드 통합 캠페인을 기획하고 ‘한계 없는 통증케어(Care Without Limit)’라는 타이레놀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타이레놀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타이레놀은 지난 70년간 일상 속 통증부터 팬데믹과 같은 글로벌 보건 위기까지, 전 세계인의 통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해 온 안전한 진통제로,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기저질환자와 임산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군에서도 오랜 기간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타이레놀은 반 세기 이상 쌓아온 국민 건강 파트너로서의 신뢰와 ‘Care Without Limit’라는 브랜드 가치를 중심으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종합 통증 케어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통증 관리를 위한 1차 치료제일 뿐만 아니라, 진통제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한 고혈압, 신장질환,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통증 관리에도 우선 권고되고 있다. 켄뷰는 타이레놀을 비롯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의·약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신뢰도 높은 근거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타이레놀 70주년 신규 광고 캠페인은 15일부터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광고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70초 길이의 풀버전 광고 영상은 타이레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타이레놀 브랜드의 전 제품 정보와 복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레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영희 기자 nyh215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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