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트(대표이사 이우종)와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기반 치료제인 CNT201&의 라이센싱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CNT201은 비수술적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콜라겐 섬유조직 관련 질환 (듀피트렌구축, 페이로니병, 셀룰라이트 등)에 대한 치료제로, 양사는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임상개발 속도와 상업화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룰라이트는 체형교정(body contouring) 분야에서 오랜 기간 높은 관심과 수요를 형성해 왔으나, 주사제 기반 치료 옵션은 전무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GLP-1 비만치료제를 통한 급격한 체중 감량 후 셀룰라이트 발생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미충족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셀룰라이트 치료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9.5% 성장하여 약 4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NT201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동물 유래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조되는 세계 최초의 치료제다. 현재 듀피트렌구축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되어 임상 2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치료제품 대비 Best-in-Class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코넥스트는 금년 중 미국 FDA에 셀룰라이트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고 임상 2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8년에는 듀피트렌구축과 셀룰라이트 적응증의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코넥스트는 CNT201의 치료제 적응증에 대한 임상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파마리서치는 셀룰라이트를 포함한 에스테틱 분야의 적응증 개발과 글로벌 상용화를 주도한다. 특히 파마리서치의 글로벌 개발 및 사업 역량을 통해 시장의 적극적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넥스트 이우종 대표는 “CNT201은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차별화된 바이오 의약품으로, 파마리서치의 에스테틱 임상·사업화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셀룰라이트는 환자(소비자) 관점에서 불편과 스트레스가 큰 영역인 만큼,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유효성을 갖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GLP-1 비만치료제 사용 증가로 인한 셀룰라이트 치료 수요 급증은 CNT201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파마리서치는 시장에서 축적한 임상 네트워크와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CNT201의 국내 미용 및 치료 시장 진입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용시장 진출까지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CNT201의 기술적 강점과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폭넓게 검토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