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싱가폴에 BT분야 대규모 연구시설 투자

2007-03-28 05:02:00

당뇨병 신약과 연구소 확장위해 1억 5천만불 투자

미국 릴리 제약회사는 싱가폴에 암 및 당뇨병 치료 신약 개발과 연구소 확장을 위해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릴리-싱가폴 의약개발센터로 불리는 새로운 시설은 앞으로 5년 이내에 싱가폴 센터에서 두가지 가능성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유전자 부위 생물학 연구 및 성인 줄기 세포 생물학 분야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 사는 노바티스, GSK 와 같은 타 회사와 보조를 맞추어 싱가폴에 투자한 것이다. 투자 확대로 새로운 과학자 150명이 충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는 2002년에 설립되었고 싱가폴 경제기획원의 협조로 관리되고 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김윤영기자 help@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