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렉살 브이

2005-06-23 11:35:00

인플루엔자 표면항원








          인플렉살 브이
    유행성 독감 예방 백신
 
 
녹십자백신(대표 코넬리스 모넌)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스위스 베르나 바이오텍사의 유행성 독감 예방 백신인 ‘인플렉살 브이’(허가명: 인플렉살 브이 프리필드시린지주, 인플루엔자 표면항원-비로좀 백신)의 품목 허가를 취득하고,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
 
‘인플렉살 브이’는 스위스 베르나 바이오텍사에서 1997년 새롭게 개발한 백신으로 우수한 내약성과 함께 면역원성을 높여 주는 ‘비로좀’ 기술을 이용했다.
 
‘비로좀’(Virosome)은 인지질 이중막에 헤마글루티닌과 뉴라미니데이즈를 포함시킨 것으로, 체내에서 자연상태의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와 같은 경로를 따르기 때문에 항원에 대해 좋은 소낭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수은 함유 보존제인 ‘치메로살’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생후 6개월이 지난 소아를 비롯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접종되고 있다. 
 




녹십자백신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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