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바이오텍 파마코피아, 신약 개발 공동 연구

2007-06-15 09:36:04

파마코피아, 두 번째 500만 달러 연구지원비 받아

바이오텍 회사인 파마코피아는 GSK로부터 양 사가 2006년 3월에 체결된 제품 개발 및 상용화 계약에 따라 500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이는 파마코피아가 2회째 수령하는 것으로 파마코피아사는 소 분자물질 치료제 발견과 개발에 전염하는 회사이다.

이 계약으로 파마코피아 측은 조기 신약 발견에 정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3회 째 500만 달러 지불은 조기 발견 성과가 나오면 접수하게 된다.

파마코피아 측은 본 계약에 의한 신약 개발에 있어 단계별 성공이 이루어지는 경우 총 8300만 달러를 받게 되었고 상용된 경우 GSK의 매출에서 두 자리 숫자의 로얄티를 받게 되어 있다.

GSK가 공동 연구에서 중요 임상 프로그램을 완수하려는 우선권을 거절할 경우 파마코피아 측은 계약에 따라 본 개발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GSK 수석부사장 코울리(Hugh Cowley)씨는 “파마코피아와 공동 연구 개발로 GSK의 장래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GSK의 계획아래 상호 협조의 본보기로 평가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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