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위암센터’ 개소

2007-07-11 10:36:09

아주대병원이 지난 10일 ‘위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위암센터는 현재 △진료의뢰센터 △컨텍센터(contact center) △건강증진센터 △산업의학과 △환자 개별 예약 등의 경로 및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혈액내과로 따로 분리돼 있던 진료를 ‘센터’를 통해 ‘일원화’해 진단에서 치료까지 일괄적으로 담당한다.

가령 ‘위암 환자’가 센터를 처음 방문할 시 ‘위암 센터 코디네이터’의 안내하에 당일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으며, 내시경 및 조직검사, 복부 CT, 기본 전신검사 등을 2~3일내에 받을 수 있다.

만일 과거 심장병력, 폐질환, 당뇨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필요한 추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주일후 두 번째 방문시, 환자는 검사결과 판독 및 질병명을 확진받게 되며, 필요한 경우 당일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에 진료에서 입원까지 3주 이상 걸리던 대기기간이 1~2주내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위암센터는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의 긴밀한 협진체계하에 운영되며 △ 내시경적 점막절제술ㆍ점막하박리술(EMRㆍESD) △ 복강경수술 △ 개복수술 △ 항암치료 등 환자 상태에 따른 최신의 다양한 치료를 시행한다.

위암센터를 이끌어 갈 조용관 센터장(외과)은 “위암으로 진단받는 환자의 시간은 마치 삶의 정지상태와 같다. 따라서 진단에서 치료까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위암센터는 여러 임상과의 협진을 통해 신속한 진단 및 치료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데 주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치료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치료율을 더욱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현 기자 jhchoi@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