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네비게이션 인공관절수술 시술

2007-07-27 11:52:31

대전중앙병원, 26일 퇴행성관절염환자 대상 실시


네비게이션시스템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이 대전 처음으로 이뤄졌다.

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은 26일 오전 10시 정형외과 이규성 진료부원장의 집도로 만성 퇴행성 관절염을 가진 최모씨(송강동·68)씨에게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을 시술했다고 밝혔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은 센서를 뼈에 부착해 적외선을 통해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3차원 영상으로 환자의 상태를 미리 계측, 입력된 자료를 이용해 뼈의 두께, 위치, 인공관절의 각도와 간격 인대와의 밸런스 등을 미리 예측해, 수술 중 의사와 컴퓨터 사이에 검증과정을 거쳐 수술하게 된다.

금동인 병원장은 “수술이 정밀하고 통증 회복시간 및 재활기간이 단축돼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아 네비게이션 인공관절수술을 본격 시행하게 됐다”고 말하고 "지난 5월 11일 발족한 인공관절수술사업팀을 통해 저소득층 의료급여 1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관절수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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