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약계, 제네릭저지 관련 입법에 로비활동

2007-11-14 11:43:12

상원 법사위, 로비활동금액을 구체적으로 발표

미국 상원 위원 보고서에 의하면 제약회사와 판매 협력 회사들은 상원 법사위원회에 로비하여 ‘반대 급부’로 알려진 제네릭 시판 지연을 금지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반대급부’ 란 오리지날 제품 회사가 제네릭 의약품 제조회사에 적절하게 돈을 지불하고 제네릭 의약품의 시판을 지연시키게 하는 조치를 의미하고 있다.

다음 목록에 표시된 지불 금액은 2006년 7월 1일에서 2007년 6월까지 반대급부 지불 법안 해결 금지를 위한 활동에 포함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어떤 특정 입법에 얼마나 사용되었는지는 표시하지 않고 있다.

미국 제약협회 (PhRMA) :1950만 달러

화이자: 722만 달러

아스트라제네카: 238만 달러

바이엘: 208만 달러

테바 미국 지사: 200만 달러

박스터 헬스케어: 104만 달러

쉐링프라우: 98만 달러

베링거 잉겔하임: 92만 2천 달러

바아 (Barr) 라보라토리: 66만 달러

왓슨 제약: 56만 달러.

제네릭 제약협회: 42만 달러. (자료: Senate lobbying reports)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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