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넥타르 엑수베라 거래 호의적 해결

2007-11-15 09:46:36

차세대 인슐린 개발권도 제 3자에게 인계 허용

이자는 흡입형 인슐린인 엑수베라에 대해 넥타르(Nektar)사와 1억 3500만 달러의 거래를 호의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엑수베라는 2006년 초에 시판했으나 매출이 미미하여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는 넥타르사의 차세대 인슐린 제품이 초기 개발단계에 있지만 이에 대한 건도 포함시키고 있다.

거래 조건 일부로 화이자는 엑수베라 판매권과 차세대 인슐린에 대한 권리를 넥타르가 선정한 새로운 파트너에게 양도할 것을 동의했다.

넥타르사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의약품 전달 기술을 이용하는 의약품 개발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의 PEG화 기술은 각종 의약품의 약효를 증강시키는 기술로 이 기술도 PEG화 기술에 포함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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