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크 세로노, 오라라 키나제 기술 일본 판권도 획득

2007-11-16 09:27:21

경구투여가능 항암제 독점위해 300만달러 추가 지불

독일 멜크 세로노(Merck Serono) 사는 옵션 권리를 행사하여 리겔(Rigel) 제약회사와 오라라 키나제(aurora kinase) 협력내용에 일본 지역까지 추가하기로 하고 300만 달러를 지불했다.

2005년 10월, 두 회사는 일본을 제외하고 R763/AS703569 및 기타 키나제 차단제 개발을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었다. 이 신 물질은 광범위한 암 세포에 대해 항암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현재 제1상 실험물질 3개가 개발 중에 있으며 고형 종양 및 백혈병 환자를 위한 실험이 진행 중에 있다.

리겔 제약의 담당자 로드리게즈(Raul Rodriguez)씨는 멜크 세로노와 협력하여 전혀 새롭고 효과적이며 경구적으로 투여 가능한 암 치료제 개발이 우리의 오로라 키나제 기술의 목표가 되고 있으며 멜크 세로노는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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