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세로쿠엘 XR' 치매유지 적응증 추가허가

2007-11-20 09:54:51

FDA, 종래 급성치매환자 치료제에서 추가

FDA는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지속성 항 정신병 치료약 ‘세로쿠엘 XR’(Seroquel: quetiapine)을 치매 성인환자 유지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허가했다.

적응증 확대 허가는 세로쿠엘 XR을 복용한 치매 환자가 맹약 투여 환자와 비교하여 재발 기간이 더 길게 나타난 임상 결과를 근거로 하여 이루어졌다.

기업 분석 전문가들은 세로쿠엘 매출이 연간 약 4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FDA의 추가 적응 증 확대는 이미 폭넓게 기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세로쿠엘 XR은 지난 5월 FDA가 급성 치매환자 치료제로 허가했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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