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크론 개발한 항암약 에비툭스 특허분쟁 해결

2007-12-11 09:55:19

임크론, 사노피와 야다사에 6천만달러 지불키로

바이오텍 회사인 임크론시스템사와 사노피-아벤티스는 Yeda 연구개발 회사의 특허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게 되었다. 임크론사는 Yeda사와 사노피-아벤티스사에 앞으로 6천 만 달러를 지불하므로 분쟁을 해결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임크론사와 사노피-아벤티스측은 이스라엘 소재 Weizman 과학연구소의 기술 제휴회사인 Yeda가 미국에서 임크론사에서 개발한 항암약 에비툭스(Erbitux)에 사용한 특허 소유권자로 인정 동의했다 . 한편 Yeda와 사노피-아벤티스는 특허의 외국 제휴 공동 소유권자로 행세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크론사는 앞으로 모든 매출에 한 자리 수의 로얄티를 예다사에 지불하고 미국 이외의 매출에 대해서는 사노피-아벤티스사에 한 자리 수의 로얄티를 지불하게 되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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