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교 철결핍 신약허가 FDA 자문위 심사 임박

2007-12-20 09:50:40

철문대체의약품 ‘인젝타퍼’신약 허가 지난 5월 신청

일본 다이이찌 산교사의 미국 자회사인 루잇폴드 (Luitpold) 제약회사는 철분 대체 의약품인 인젝타퍼(Injectafeer: ferric carboxymaltose)에 대한 신약심사허가(NDA)에 대해 FDA 의약품 안전성심사 자문위원회에서 2008년 2월 1일 심사하기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본 신약 허가 신청은 지난 5월에 제출했으며 자문위원회에 산후 출혈이나 중증 자궁출혈 환자에게 철 결핍 빈혈 치료제 효과를 제시했다.

이 약물은 주사제로 중증 자궁출혈, 산후 출혈로 하루에 3회 경구로 철분을 투여한 환자에게 임상 실험한 것이다. 또한 염증성 장 질환 환자에 대한 실험도 역시 평가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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