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 화이자에 치매약 기술 이전 및 판매권 협약

2008-01-09 09:58:56

새로운 대사 지향성 그루타민 수용체에 작용

일본 다이쇼 제약회사는 치매 치료 신약 TS-032를 화이자에 일본을 제외한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개발 시판권을 부여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다이쇼는 화이자로부터 착수금 22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또한 단계적으로 개발이 성공할 경우 지불금을 포함, 이 제품이 상용으로 시판될 경우 매출의 일정 비율율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이 제품의 일본 내 개발 및 판매 권한은 다이쇼가 갖기로 했다.다이쇼는 화이자로부터 이 물질에 대한 임상실험 자료를 취하기로하고 이 자료로 일본 시장에서 개발 허가 취득에 이용한다.

TS-032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에 새로운 선택 약물로 대사 지향성 그루타민 수용체 작용물질로 알려졌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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