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 “항 콜레스테롤약, 간 장해 문제없다”

2008-01-11 09:48:13

회사측, “표시된 정보에 대해 자신감 있다”

미국 쉐링프라우 제약회사는 자사의 거대 품목인 항 콜레스테롤 약물, 제티아(Zetia) 및 바이토린(Vytorin)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며 간 안전성에 대한 표시된 정보에 회사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R&D 총 책임자 코스틀러(Tom Koestler)씨가 주장했다.

코스틀러씨는 지금까지 이 의약품이 1억 이상 처방이 발행되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머크 및 쉐링 프라우사를 상대로 질의하고 머크사의 항 콜레스테롤 약 조코(simvastatin)와 쉐링프라우 제티아(ezetimibe)의 복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의 임상실험 자료 발표가 지연된 이유를 해명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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