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A 내성균, 2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2008-01-15 10:14:28

FDA, MRSA내성균 조기확인 시험법 허가

FDA는 병원에서 감염되기 쉬운 고질적인 항생제 내성 균 메치실린 내성 포도구균 (MRSA)에 대한 일차적 신속 시험법을 허가했다.

벡튼 딕킨슨사의 진옴(GeneOhm) 시험 제품은 혈액에 MRSA 균이나 혹은 메치실린으로 치료될 수 있는 덜 위험한 포도균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의료전문가들이 MRSA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데 과거에 2일간 소요되었지만 이 새로운 시험법으로 단 2시간이면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CDRH 이사인 다니엘 슐즈(Daniel Schultz)씨는 언급하고 있다.

이 새로운 시험법은 MRS양성 시료는 100% 확인 가능하고 포도구균 시료는 98% 이상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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