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노바티스 고혈압 복합제 ‘텍티나’ 허가

2008-01-23 09:47:24

aliskiren과 hydrochlorothiazide복합제, 2월호 시판

노바티스는 고혈압 치료약으로 aliskiren 과 hydrochlorothiazide 복합제에 대한 FDA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는 텍터나(Tekturna) 상표로 기타 다른 나라에서는 Rasilez 상표로 판매된다고 한다.

Aliskiren은 지난 해 3월에 고혈압 치료약으로 허가 받았었다. 이 약물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효소 레닌(renin)을 표적으로 작용하며 신장에서 수분 저류를 억제하는 이뇨제인 hydrochlorothiazide를 병용하고 있다.

텍터나 HCT 정제는 단일 의약품으로 듣지 않는 고혈압 치료에 사용된다. 오는 2월 초에 시판될 것으로 회사측은 언급하고 있다. 부작용으로 어지러움, 독감 유사 증세, 설사, 기침, 피로 및 피부 발적 등이 발생한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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