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오라슈어, C 간염바이러스 진단법 판매 합의

2008-02-13 09:54:16

오라슈어의 기술이용 미국이외 지역에도 양사 협력

쉐링 프라우와 오라슈어(OraSure Technologies) 사는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오라슈어의 오라퀵 기술을 이용하여 C 간염 바이러스를 구강에서 신속하게 진단 할 수 있는 시험법 개발 및 판매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측은 2007년 1월에 미국내에서 이 시험법 개발 및 판매에 대해 이미 합의한 바 있으며 이러한 합의가 미국 이외의 해외 시장에도 확대하는 것에 합의한 것이다.

계약에 의하면 쉐링프라우는 국제 시장에서 본 시험 방법의 개발, 등록 및 상용화 과정에서 특정 비용을 오라슈어에 지불하고 또한 각 단계별 성과에 따라서 단계별 성과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오라슈어는 전 세계시장에서 이 실험법의 소유권과 판매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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