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새 파이프라인으로 회사 세레넥스사 인수 추진

2008-03-05 09:51:42

항암신약 포함 뇌퇴행성질환 치료제등 개발 중

화이자는 3월 3일 바이오텍 회사인 세레넥스(Serenex Inc)를 인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레넥스의 SNX-5422라는 항 암 신약이 연구 초기 단계에 있는 후보 약물로 알려졌다.

기타 다른 신약 후보물질로 전 임상 단계에 있는 것도 있고 암 치료에서 항 염 및 뇌 퇴행 질환 치료제도 포함 된 것으로 화이자는 밝히고 있다. 인수는 2/4분기에 마감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이자와 다른 거대 제약회사들은 최근 인기 제품들의 특허 만료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에 안간힘을 경주하고 있다. 화이자는 8월에 2009년까지 개발 가능성 제품의 수를 3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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