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훼마라’ 유방암 재발 예방에 크게 효과

2008-03-13 09:31:02

비교집단보다 63% 재발방지 나타나

5년간 타목시펜 치료를 끝낸 후 노바티스의 훼마라 (Femara)를 투여한 결과 이 약을 투여하지 않은 집단보다 약 63%의 유방암 재발 방지를 나타냈다고 노바티스측이 밝혔다.

국제 이중맹검, 무작위, 다임상센터 임상 실험인 MA-17은 캐나다 임상 실험 집단의 국내 암 연구소에서 실시됐고 맹약 투여로 평가했다.

중간 분석 후 2003년 실시한 맹검이 아닌 실험에서 훼마라(Letrozole)가 유방암 재발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타목시펜 투여를 3개월 마친 후 훼마라 치료를 시작할 경우 유방암 재발 예방 효과가 나타난 실험분석이 임상 종양학회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