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히포크라테스 흉상 제막식 가져

2008-03-20 11:19:15


조선대병원(원장 조남수)에서는 20일 오전, 전문진료센터 신관 옆에 醫性 히포크라테스 흉상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해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서약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잊지 말고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을 나타낸 것.

조선대병원에서는 전문진료센터(신관) 개원으로 본관건물 공간 재배치를 완료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편의시설 일환으로 쉼터 공간 마련과 함께 히포크라테스 흉상을 설치하였다.

히포크라테스 흉상 조각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정윤태 교수가, 글씨체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신경자 선생의 작품이며, 외래교수협의회, 의과대학 총동창회, 제13회, 제14회 의과대학 동창회에서 후원했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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