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세닉스와 유전자 기술제휴로 새 종양표적 개발

2008-03-24 09:47:10

양사, 기술개발통해 페노타입 유저자를 제조

아스타라제네카는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세닉스(Cenix BioScience)와 치료 약물의 표적에 대한 기술을 상호 제휴하기로 합의했다.

세닉스는 인간배양 세포에 고함량 페노타입 분석으로 RNAi기초 유전자 불활성화 기술인 HT(high throughput) 기술로 결합하는 전문성을 활용하기로 했다. 일차 사업은 HT-RNAi 스크리닝으로 AZ와 공동으로 설계한 검정 전략을 이용한 새로운 종양 표적을 발견하고 확인하는 작업이다.

세닉스는 다각도의 현미경적 분석을 뮨헨 기초 Definiens의 Cellenger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세포 기능을 자세하게 규명하고 기능 상실 페노타입 유전자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세닉스의 CEO인 에체베리(Christiophe Echeverri)씨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연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강력하고 확인된 기술로 앞으로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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