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췌장암 치료약 ‘타세바’ 간 부작용 사망보고

2008-09-25 09:51:29

FDA, 제조사측 보고따라 간 장애 환자투액시 주의요망

폐암 및 췌장암 치료약 타세바 (Tarceva: erlotinib) 사용으로 간 부전 및 간/신장 증후군 등 사망사건이 보고되어 해당 제약회사 OSI 및 Genentech은 이 부작용 및 사망 사고를 의료계에 즉시 통보하고 특히 간 장애가 있는 환자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고 FDA는 경고 지시하고 있다.

간 장애 환자는 타세바 치료시에 예의 주시하고 총 빌리루빈 치가 >3 x ULN인 경우 특별 주의를 요한다고 지적했다.

중간 정도 간 장애 환자에 대한 약 동력학적 연구에서 제시된 새로운 정보에 의하면 새로 개정된 처방정보와 기타 경고 및 용량 용법을 권장 사항으로 제시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